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는 게 잘 사는 걸까?
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승훈은
곧 데뷔를 앞두고 지쳐있던 진과 우연한 계기로
친해진 후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가 된다.
열심히 연습을 하던 어느 날 그 둘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함께 땡땡이를 치고
기획사 대표에게 걸려 승훈은 기획사를 나오게 된다.
이후 승훈은 춤을 포기하지 않고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한 종윤과 함께
더 스트릿 스타 댄스 경연대회에 도전하기로 한다.
방황하던 댄서들을 모아 새로운 팀 마운틴 크루를 만들게 되는데...
춤에 미친 청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!